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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피파17 저니모드 후기 & 자막 켜는 방법 피파 17이 나오면서 새롭고,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저니모드입니다.데모에도 잠깐 맛을 볼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알렉스 헌터라는 선수가 되어서 경기를 하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드입니다. 예전에도 선수 한 명을 키우는 모드는 있었지만, 저니 모드는 거기에 스토리를 더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영화처럼 컷 씬들도 나오고, 대화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나옵니다.또 경기 끝나고 인터뷰도 하는데중립적인 대답, fire 한 대답, cool한 대답을 선택할 수 있고거기에 따라 팬들의 지지나 감독의 신뢰 등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합니다. 뭔가 더 몰입되고, 내가 진짜 맨유에서 뛰면서 인정받고성공해야지 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라는 게 좀 아쉽지만정말 기대가 됩니다. 골은 못넣었지만 루니에..
PS4 피파 17 데모 후기 드디어 피파 17 데모가 떴습니다.추석 때 집에 내려갔다 온다고 해보질 못했는데,드디어 해보네요. 저는 피파 15, 16을 했던 피파 유저인데요.이번 피파 17 정말 잘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움직임이 16이 좀 묵직했다면 그에 비해 조금 경쾌해진 느낌입니다. 16때는 빠른 선수들로 드리블 해도 막 빠르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좀더 스피디한 경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L2로 몸싸움을 하는게 좀 더 공을 잘 지키게 되었습니다. 16에서는 L2로 공 지키는게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게 움직일 때도 있었는데,좀더 자연스럽게 공을 잘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점중 하나는 선수를 호출하는 게 생긴 것입니다.이게 뭐냐면, 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R1을 누르면 근처의 선수 한명이 공을 ..
[카르카손] 기본판 + 여관과 대성당 + 상인과 건축가 후기 카르카손 완전판이라 불리는 여관과 대성당 + 상인과 건축가를 합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2인플도 해보고 3인플도 해보았습니다.여관과 대성당은 길에 비중을 늘려준 느낌이라면상인과 건축가가 추가되면서 성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일단 건축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기존에 여관과 대성당에서 대성당은 사실 로또의 느낌이 강했습니다.다인플일 때 2~3명이 붙어서 협동해서 완성하지 않는 이상완성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인플이나 3인플에서는대성당은 주로 공격의 용도로 사용했었습니다.실컷 성을 벌려놓은데 대성당을 놓으면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하죠.그래서 성을 벌리기 보단 빨리 빨리 닫는 식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축가가 추가되니 양상이 달라졌습니다.혼자서도 성을 타일 두개씩 뽑..
[보드 게임] 카르카손 - 상인과 건축가 (신판) 하는 법 카르카손의 두번째 확장팩 상인과 건축가를 구입하였습니다.기본판에 첫번째 확장팩인 여관과 대성당, 그리고 두번째 확장팩 상인과 건축가까지 합쳐야완전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래 상인과 건축가는 빨간통이고 상인과 건축가는 파란통이어서빨간통, 파란통이라 불리었는데,신판에서는 상인과 건축가도 파란통이 되었습니다.상인과 건축가는 한글판이 없어서 위 사진처럼영문판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어차피 언어는 그렇게 중요치 않습니다. 메뉴얼이 이렇게 영어로 되있는데요.혹시 몰라서 한번 쭉 해석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컴포넌트는 24개의 땅 타일이 있습니다.와인통이 그려져 있는 9개,벼? 가 그려져 있는 6개,옷감이 그려져있는 5개,그리고 아무것도 안그려져있는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말은 건축가와 돼지가 추가 되었습니다.그리고 ..
PS4 16년 9월 PSN 무료게임 저니 후기 PS4 16년 9월 무료게임은 바로 저니입니다!힐링 게임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불리는데요.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원래 올해 초 설날때 사서 플레이를 해봤었는데,이번에 무료 게임이 풀리면서 다시 해보았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산 정상에 도착하는 게 목표입니다.어떤 수도승이 고난을 딛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느낌입니다.목표가 단순하듯 조작법도 단순합니다.O 를 누르면 음파 같은게 나오고, 주변에 부적? 같은 것들과 반응 할 수 있습니다.주변에 부적들과 반응하면 뒤에 목도리같은 천?에 글자가 새겨지게 되고,이것을 이용해 X를 눌러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천은 곳곳에 숨겨져있는 문자를 먹으면 점점 길어 집니다.길도 단순합니다. 그냥 정상을 향해..
카르카손 여관과 대성당 후기(신판) 카르카손 여관과 대성당을 친구들과 돌려보았습니다.여관과 대성당에는 길을 강화하는 여관, 그리고 성에 붙이는 대성당과 큰형님 미플이 제공되는데요. 일단 여관은 길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 같습니다. 후반이 아니면 길을 완성하기도어렵지 않아서, 기존의 1점이어서 하대? 받던 길에서도 얼마든지 점수를 많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길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죠. 그리고 큰형님 미플은 언제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일단 미플 하나 놓인 상대성을 뺏는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1:1이 아니라 다인플에서 큰형님으로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다여러 명에게 견제를 당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인플에서는 욕심을 자제하고적절하게 나눠먹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그리고 큰형님을 잘못놨다가 견제 당해서 회수를 계속 못..
위닝 PES 2017 데모 플레이 후기 먼저 저는 피파 15 ~ 16을 즐겨온 피파 유저입니다. 위닝 2017 데모가 나왔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해보았습니다. 느낌은 꽤 괜찮았습니다. 피파 17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에 한글이면 이번엔 위닝을 살까 고민이 됩니다. 저는 롱볼로 떄리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o 키로 누르는 롱볼이 느낌이 좋았습니다.뭔가 툭하고 차는 느낌입니다.슛도 시원하게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키퍼는 좀 잡을 수 있는 것까지 너무 쳐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가 예전 위닝에선 한 번누르면 높이 차고, 두 번 누르면 낮은 크로스, 세번 누르면 땅볼 크로스 였는데,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2017에선 한 번 눌러도 낮게 날아가고, 두번누르니 땅볼 크로스가 되었습니다.오히려 그게..
유니티 5로 만드는 3D/2D 스마트폰 게임 개발 - Candy Dozer 예제 구현 두 번째 예제를 구현해 보았습니다. 책이 처음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예제는 오락실에 있는 Candy dozer를 구현한 것 입니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각형이 있고 캔디를 던져서 캔디를 앞으로 떨어 뜨리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옆으로 떨어지면 점수를 얻지 못합니다. 마우스 위치에 따라 캔디를 던지는 X 좌표가 달라집니다. Candy 던질 수 있는 기회가 30개가 주어지고 왼쪽 위에 표시 됩니다. 캔디를 앞으로 떨어뜨리면 3개가 추가되고 10초가 지나도 1개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가 5개 표시되어있는데+가 있을 때 캔디를 쏠 수 있습니다.연속해서 5번 쏠 수 있고 5초 뒤에 +가 다시 생깁니다. 이 예제를 통해 유니티의 핵심인 프리팹을 배웠고오브젝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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