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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17 공략) 패스에 대해 알아 보자 3 - 깊은 스루 패스 (Threaded through pass) 피파 17에서 새로운 패스가 생겼는데요.바로 Threaded through Pass 입니다.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 뭐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깊은 스루 패스라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작동키는 r1 + 스루패스 버튼(기본 세모) 입니다. 말 그대로 그냥 스루패스 보다 더 깊이 찔러 줍니다. 그래서 상대 수비가 없는 빈공간으로 찔러 줄때, 그냥 스루패스보다,깊은 스루패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실축처럼 공간으로 깊이 찔러주는 스루패스를 볼 수도 있습니다. 스킬 게임에서 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위 그림처럼 아래로 스루패스를 하는데 깊은 스루 패스를 하면 받을 선수의 발앞이 아니라, 더 앞으로 찔러줍니다. 보통 스루패스 였다면 발에 근접해서 공이 왔을텐데, 깊은 스루패스는 위 그림처럼더 앞쪽에 공이 옵니다. ..

피파 17 공략) 패스에 대해 알아보자 2 - 바운스 로빙 패스 Bouncing Lob Pass 라는 패스가 있습니다.동작 키는 r1 + 크로스 키 (디폴트 네모) 입니다.로빙 패스인데 바운드를 주게 패스하는 것인데요.피파 16에서 처음 나왔던 것 같은데, 전작에서는 애매한 높이로 떠서 공 날아가는 것도 드리븐 패스랑 비교해서 빠르지 않고, 그렇다고 수비를 넘어서 날아가는 것도 아니라, 수비한테 걸려서 거의 쓰지 않았는데요. 피파 17에서는 공이 뜨는 높이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그래서 낮고 빠르게, 더 멀리 보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드리븐 패스보다도 더 멀리 보내고 싶을 때 쓰면 좋습니다. 스킬 게임에서 해보았는데요. 낮고 빠르게 바운드 되며 공이 날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횡패스 할 때, 혹은 대각선으로 벌려줄 때 패스 길에 수비가..

피파 17 공략) 패스에 대해 알아보자 1 - 드리븐 패스 피파 17에는 기본 패스 외에 드리븐 패스라는 것이 있습니다.사실 피파 16부터 도입된 것인데요.키는 r1 + x 입니다. 드리븐 패스는 강하게 차는 땅볼 패스입니다.빠르고 강하게 패스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선수에게도 땅볼로 전달하기 쉬워집니다.드리븐 패스가 없었을 때 땅볼 패스는 오직 X를 누르는게 다였는데,이 때는 멀리 보내려면 X를 길게 눌러야 했습니다. 길게 누르는데 시간도 걸리고, 또 이게 그렇게 쎄게 날아가지 않아서쉽게 뺏겨버립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땅볼 패스는 주로 가까이 있는 선수들에게만 했었는데요.실제 축구에서는 땅볼로 강하고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드리븐 패스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X를 길게 눌러 나아가는 패스보다도 더 강하게 나갑니다. ..

[보드 게임] 카탄의 개척자 후기 - 협상하라! 보드 게임의 입문작으로 유명한 카탄의 개척자를 친구들과 해보았습니다.제가 중학교 시절 보드 게임방이 유행할 때,몇 번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당시에도 보드 게임방에서처음왔다고 하면 카탄을 추천해 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그 후 다시 보드 게임을 지인들과 즐기기 시작하면서,카탄도 종종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컨셉은 자원을 얻고, 자신의 마을을 발전시켜서 먼저 10점을 내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 타일 모서리에 자신의 마을이 있으면 자원을 얻게 됩니다.주사위 요소가 있다보니, 운이 어느 정도 작용합니다. 그래서 보드 게임에 처음 접하는 사람도친숙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요소 때문에, 나중에 가면 보드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잘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피파17 공략 - 수비에 대해 알아보자 (택티컬 수비 , 레거시 수비) 피파는 언제부터인가 택티컬 디펜스 라는 수비 방식을 씁니다.이게 위닝과 아주 큰 차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피파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 중에 수비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죠.저도 피파 15부터 시작했었는데, 수비가 너무 어려웠습니다.택티컬 수비가 뭔지도 모르고 왜 압박 누르는데 공 뺏으러 안가지?? 이상해 라고만 생각했죠. 피파 16을 거치고 최근에 와서야택티컬 디펜스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뭔지 찾아보고 나서야 피파의 수비 방식이왜 그렇게 바뀌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좀 더 현실적인 축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피파는 옛날 방식인 레거시 디펜스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CUSTOMISE > SETTINGS > CUSTOMISE CONTROLS 에서 제일 밑에 Defending에서..

PS4 피파 17 택티컬 디펜스 -> 레거시 디펜스로 바꾸는 방법 피파는 기본적으로 택티컬 디펜스라는 방식인데요.멀티는 택티컬 디펜스로 고정입니다.싱글에서는 레거시 디펜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레거시가 옛날 방식입니다.) 바꾸는 방법은 CUSTOMISE > SETTINGS > CUSTOMISE CONTROLS 에 들어갑니다.제일 밑으로 내리면 Defending이 있는데 여기서 바꿀 수 있습니다.기본은 Tactical Defending으로 되어있습니다.

PS4 피파 17 선수 이름 보이게 하는 방법 피파는 기본적으로 선수 이름이 밑에 화면에 나옵니다.그래서 선수가 누구인지 헷깔릴 때가 있는데,옵션에서 바꿔주면 선수 이름을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GAME SETTINGS에세번째 VISUAL 부분에 들어갑니다.HUD가 선수 이름이 어떻게 보일지 설정하는 것입니다.디폴트로 Player Name Bar라 되있습니다.이게 밑에 선수이름과 체력을 나타내는 바입니다. HUD 를 Indicator로 바꿔주면 조종하고 있는 선수에 이름이 뜹니다.바로 밑에 Player Indicator가 뭐를 띄울지 설정하는 것인데,Player Name과 Number가 있습니다.Number로 바꾸면 선수 번호가 뜹니다. Indicator로 하면 밑에 체력과 이름을 나타내는 바는 뜨지 않습니다.이걸로 하면 시야는 넓어지는 느낌인데,..

PS4 피파 17 저니모드 잠깐 맛본 후기 데모 때는 저니 모드를 하면 맨유 선수로 알렉스 헌터가 나오고 한경기를 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알렉스 헌터 어린시절부터 시작합니다. 진짜 드라마 처럼 영상이 나오고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물론, 영어라 뭐라는지 잘 못알아먹겠는 것은 함정 뭔가 몰입이 잘 되더군요. 어린 시절 경기에 승부차기에서 제가 조종하게 되는데, 실축을 해버립니다;; 이게 원래 다 실축이 되버리는 건지 , 아니면 골을 넣으면 다르게 진행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키퍼가 정확히 막아버리니 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 좀 나이를 먹은다음에 프로 시험을 보러갑니다. 경기도 하고 , 이것 저것 테스트를 받아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들을 거쳐 프로가 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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