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데모 때는 저니 모드를 하면 맨유 선수로 알렉스 헌터가 나오고
한경기를 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알렉스 헌터 어린시절부터 시작합니다.
진짜 드라마 처럼 영상이 나오고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물론, 영어라 뭐라는지 잘 못알아먹겠는 것은 함정
뭔가 몰입이 잘 되더군요. 어린 시절 경기에
승부차기에서 제가 조종하게 되는데,
실축을 해버립니다;;
이게 원래 다 실축이 되버리는 건지 , 아니면 골을 넣으면 다르게
진행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키퍼가 정확히 막아버리니 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 좀 나이를 먹은다음에 프로 시험을 보러갑니다.
경기도 하고 , 이것 저것 테스트를 받아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들을 거쳐 프로가 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경기 내의 모습뿐만아니라 이런 연습 과정들에서의 경쟁들도
부곽이되어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여기까지 맛만 본 후기는 EA에서 저니 모드를 대충 만들지 않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또 스토리가 있는 게임들을 좋아하는데,
축구 게임에 스토리가 추가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꽤 퀄리티가 있어보여서
더 몰입이 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선수 개인을 조정하여 키우는 모드는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동기부여도 되지않고 재미가 있진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알렉스 헌터가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되서
선택지에 따라 팀도 옮기고 하는 그런 방식으로 점점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반응형
'게임 > 피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4 피파 17 택티컬 디펜스 -> 레거시 디펜스로 바꾸는 방법 (0) | 2016.09.28 |
---|---|
PS4 피파 17 선수 이름 보이게 하는 방법 (0) | 2016.09.28 |
PS4 피파 17 개봉기 (0) | 2016.09.26 |
PS4 피파 17 저니모드 자막 설정 방법 (1) | 2016.09.26 |
PS4 피파 17 땅볼슛!! (0) | 201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