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게임] 데드오브윈터 - 크로스로드 테스트 플레이

데드오브윈터 테스트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은근 잔룰이 많더군요.

처음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테마가 살아있는 게임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개인 목표도 다 달라서 협력 게임의 단점이 될 수 있는

한명의 하드캐리?를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서 3개를 하려고 하니 헷깔리고 힘들더군요.

은근 세팅할 것도 많네요

캐릭터 피규어도 찾아야되고, 카드 세팅도 많습니다.

혼자서 테스트 플레이 해보니 어느정도 룰을 익힐 수 있었네요.

이야기가 담겨있는 크로스로드 카드들도 마음에 듭니다.

근데 발동 조건이 어떤 캐릭터가 있을 때 이런것도 많아서

그 캐릭터가 없으면 발동안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 이건 또 언제 할 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