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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파

[PS4] 피파 18 데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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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18 데모가 나왔더군요!!

 그래서 해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선수들 움직임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었습니다.

 17에서는 상당히 무겁고 관성도 많았는데,

 18에서는 방향전환도 더 잘되고 관성도 줄어서 더 빠릿빠릿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점은 로빙 패스(띄워서 주는 패스)가 짧은 패스처럼 어느 정도 보정이 되어서

자동으로 선수에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그 전작들에서는 그냥 띄워서 주는 패스는 정말 세밀하게 맞추지 않으면 어려웠습니다.

선수에게 향한다기 보다는 내가 방향을 누른대로 말그대로 나가는 것이어서요


반면 짧은 패스는 어느 정도 방향이 빗나가도 가까운 선수에게 보정이 되어서 나가죠

이게 띄워주는 패스에도 적용 된 것입니다. 

실축에서 띄워주는 패스도 많이 하는데, 이게 되니까 정말 좋더군요

제가 띄워주는 패스 하기를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다보니 공간으로 주는 패스들도 더 좋아 진 것 같습니다.

특히 로빙스루 같은 경우에도요. 그래서 실축처럼 더욱더 공간을 노리는 

선굵은 축구?가 구사할 것 같습니다.


야간 경기 화면은 너무 어두운 느낌?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그리고 선수를 경기 중간에 단축키로 한번에 바꾸는 거 정말 좋았습니다.

그전에는 일시정지를 해서 바꿨는데, 사실 맨날 바꾸는 애만 바꿨거든요.

설정을 해놓으면 공이 나갈때마다 R2 누르고 따딱 누르면 선수 교체가 자동으로 되더군요

다만 1번에 1명만 됩니다.



어쨋든 피파의 노예인 저는 피파18을 또 구매해야겠네요 ㅠㅠ

안한글이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합니다 ㅎㅎ


밑에는 난이도 레전드로 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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