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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오브윈터 2인플만 두번해봤었는데
팥없는 찐빵 느낌이었습니다.
배신자랑 개인미션이 없이 했기 때문이죠
드디어 데드오브윈터 3인플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외부장소에 있는 좀비들을 다 쓸어버려야 하는 미션입니다.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insect님이 있어서
하드코어로 돌려보았습니다.
이것이 고난의 시작이 될줄이야..
저의 개인 미션은.. 슈퍼 울트라 좀비 학살 로봇!!
이었습니다. 끝날때 손에 무기 카드 1장이랑 잡동사니 카드 2장 이상이 있어야 하는 미션입니다.
쉬운 개인미션 같아 보이네요
좀비 피규어를 모두 사용하여 배치를 합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 외부기지로 가서 고군분투 하고 있군요
무기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가서 뒤적뒤적 하여
스나이퍼 무기를 찾았습니다!
개인 미션에는 무기를 손에 들고 있어야하지만..
당장 무기가 필요하므로 장착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잡동사니도요
위기상황 더미는 초반에나 채우고
뒤에는 아예 채우기가 힘들더군요
이거 사용할 일이 있겠나 했는데...
위기상황 실패하면 외부장소에 1구씩 추가하는게 있었는데 그걸 생각못해서
insect님과 gon님 캐릭터가 죽어버립니다.
그렇게 게임은 하드코어하게 끝나버렸다는..
희망도 없는
gon님이 알고보니 배신자였습니다..!만
저희를 도와주고 같이 진행하다 끝나버렸슴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심각한 에러플을 했더군요!!
사람이 죽을때 사기가 떨어져야 하는데
그걸 잊고 플레이 해버렸습니다.
이걸 알았다면 gon님이 이겼을것 같습니다.
잔룰이 많은것 같어요 ㅜㅜ
생각해보니 하드코어로 하면 배신자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
하드코어는 완전 협력 모드에서만 하는걸로..
수색대 미션을 했습니다.
외부장소 2장소의 아이템 덱을 소진하는 것이네요
놀랍게도 저의 개인미션 전판과 같았습니다..
나중엔 좀 지치더라는..
경찰서를 탐색할 때 2장을 획득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경찰서로 가 탐색을 했슴니다.
외부인이 나올때 고민하지 않고 영입을 해서
2명이나 더 늘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외부인을 적극 영입했는데
이것이 고난의 시작일줄..
하지만 위기는 다른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2명이 죽으니 사기가 2가 되었습니다.
외부인을 마구 영입하는 바람에
노약자도 늘어나서 식량이 부족한 사태가 됩니다.
본격 밥먹이기 게임 아그리콜라인줄..
이런 밥만 축내는 식충들!!!
그래서 저는 마트를 뒤젔더라지요
식량아 나와라..
하지만 마트에서 나오는것은 외부인..약..약.. 뒤적뒤적.. 약...
하.. 미치겠더군요
그모습을 본 사람들이 저보고 배신자라고
너무 티난다고 막 그랬습니다
아니라고 !! 보여줄수도 없고 이거..
결국 식량이 나오지않아서 패배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탐색을 잘하는 캐릭터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점 중 하나가
배신자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까처럼 배신자로 오해받는 상황도 나올 수 있는 것이죠.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재밌게 했네요
팥없는 찐빵 느낌이었습니다.
배신자랑 개인미션이 없이 했기 때문이죠
드디어 데드오브윈터 3인플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미션은 다 쓸어버려였습니다
말그대로 외부장소에 있는 좀비들을 다 쓸어버려야 하는 미션입니다.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insect님이 있어서
하드코어로 돌려보았습니다.
이것이 고난의 시작이 될줄이야..
두근두근
저의 개인 미션은.. 슈퍼 울트라 좀비 학살 로봇!!
이었습니다. 끝날때 손에 무기 카드 1장이랑 잡동사니 카드 2장 이상이 있어야 하는 미션입니다.
쉬운 개인미션 같아 보이네요
하드코어는 초기 배치부터 숨이 막히더군요
좀비 피규어를 모두 사용하여 배치를 합니다..
교장 캐릭터를 써볼라고 학교로 옮겼더니 이동하다 사망하였습니다.. ㅜㅜ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 외부기지로 가서 고군분투 하고 있군요
무기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가서 뒤적뒤적 하여
스나이퍼 무기를 찾았습니다!
개인 미션에는 무기를 손에 들고 있어야하지만..
당장 무기가 필요하므로 장착해서 썼습니다
무기.. 무기가 잘 나오지않더군요
그리고 잡동사니도요
위기상황 더미는 초반에나 채우고
뒤에는 아예 채우기가 힘들더군요
좀비가 너무 많아.. 좀비토큰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이거 사용할 일이 있겠나 했는데...
물림이 나왔습니다 후덜덜..
물려서 죽고.. 전염되서 죽고..
위기상황 실패하면 외부장소에 1구씩 추가하는게 있었는데 그걸 생각못해서
insect님과 gon님 캐릭터가 죽어버립니다.
그렇게 게임은 하드코어하게 끝나버렸다는..
희망도 없는
gon님이 알고보니 배신자였습니다..!만
저희를 도와주고 같이 진행하다 끝나버렸슴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심각한 에러플을 했더군요!!
사람이 죽을때 사기가 떨어져야 하는데
그걸 잊고 플레이 해버렸습니다.
이걸 알았다면 gon님이 이겼을것 같습니다.
잔룰이 많은것 같어요 ㅜㅜ
생각해보니 하드코어로 하면 배신자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
하드코어는 완전 협력 모드에서만 하는걸로..
빠르게 한판더!
수색대 미션을 했습니다.
외부장소 2장소의 아이템 덱을 소진하는 것이네요
놀랍게도 저의 개인미션 전판과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크로스 로드 발동이 자주 되더군요.
나중엔 좀 지치더라는..
경찰서를 탐색할 때 2장을 획득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경찰서로 가 탐색을 했슴니다.
외부인이 나올때 고민하지 않고 영입을 해서
2명이나 더 늘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외부인을 적극 영입했는데
이것이 고난의 시작일줄..
경찰 덱을 금방 소진해서 게임이 수월하게 끝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다른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2명이 죽으니 사기가 2가 되었습니다.
외부인을 마구 영입하는 바람에
노약자도 늘어나서 식량이 부족한 사태가 됩니다.
본격 밥먹이기 게임 아그리콜라인줄..
이런 밥만 축내는 식충들!!!
그래서 저는 마트를 뒤젔더라지요
식량아 나와라..
하지만 마트에서 나오는것은 외부인..약..약.. 뒤적뒤적.. 약...
하.. 미치겠더군요
그모습을 본 사람들이 저보고 배신자라고
너무 티난다고 막 그랬습니다
아니라고 !! 보여줄수도 없고 이거..
결국 식량이 나오지않아서 패배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탐색을 잘하는 캐릭터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점 중 하나가
배신자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까처럼 배신자로 오해받는 상황도 나올 수 있는 것이죠.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재밌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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