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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드게임 후기

[보드 게임] 팬데믹 레거시 3월 4월 후기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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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 하고

드디어 다시 팬데믹 레거시를 해보네요.

첫판은 3우러 재시도 였습니다



그런데, 레거시 카드를 까다가 4월꺼까지 까버린 불상사가..!!

플레이 하다가 중간에 접고 다시했네요 ㅠㅠ

멘붕이었습니다.

붙이게 디게 많았는데..

어쨋든 다시 시작..



3월은 살짝 힘에 부칠뻔 했지만

무난하게 클리어했네요

목표가 두개라서 살짝 힘들뻔 했는데,

노랑색을 금방 치료약을 만들고

의무병느님이 지나다니면서 질병치료의 기적을 보여주며 근절시키며

부가 미션을 클리어했습니다.

군사기지는 거의 안지어서 군사기지테크는 타지 못했네요



4월입니다.

4월에 새로운 병이 생깁니다.

Coda가 투명화가 되서

투명화 질병이 퍼지고 투명화 도시가 확산됩니다.


첨에 투명화 말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여기서 시간을 또 잡아먹음... ㅠㅠ

알고보니 그전에 5번박스를 깟어야 됬는데 안깟었더라구요.

엄한 박스를 깟다가 다시넣어버렸네요

설명이 없어서 스포까진 아니지만 뭔가를 보아버렸습니다만 어쩔수없죠..



투명화말은 아예 치료가 안되더라구요.

똑같이 확산이 되고 투명화말이 다 없어지면 져요

거기다가 투명화 말이 있는 곳에서 캐릭터가 시작하면 상처를 입더라구요

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압박이 옵니다.


그래도 4월은 뭔가 수월하게 성공했네요

검은색 질병 치료 업그레이드를 다해서

이제 검은색 질병은 금방 치료할 수 있겠네요



다음 5월 달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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