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사보타지 개봉기

사보타지 입니다.

블러핑류 다인 파티게임입니다.

그리고 카드 게임이죠.

하나비 틴박스와 크기 비교샷입니다.

보통의 카드게임 박스 사이즈에요

박스 뒷면입니다.

3~10명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열어보았습니다. 보통의 카드게임과 마찬가지로 카드 두덱이 있군요.

요렇게 카드 두덱과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를 펴보았습니다.

특이하게 설명서 오른쪽 부분에 첫 카드 배치를 위한 기준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이 처음 배치하는 시작 카드인데 여기서 부터 플레이어들은 길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 시작카드는 다른 카드와 달리 뒷면도 요렇게 되어있어서 찾기 쉬울 거에요

목표 카드 3장입니다. 2장은 돌덩이가 있고 1장은 우리의 목표인 금덩이가 있습니다.

왼쪽이 일반 카드 뒷면이고 오른쪽 카드가 목표카드 3장의 뒷면입니다.

직업카드들입니다. 총 11장으로 구성되어있고 사보티어 카드는 4장입니다.

일반 광부들은 금덩이를 찾는게 목표이고 사보티어들은 금덩이를 찾지못하게 방해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팀으로 나뉘는건 아니고 개인전입니다.

일반광부도 금덩이를 먼저 찾는 사람이 점수를 더 많이 받고 그런식입니다.

일반카드들입니다. 상대를 방해하는 카드와  방해카드를 없애는 복구 카드들도 있습니다.

처음 배치때 시작카드를 한쪽에 놓고 반대편에 목표카드 3장을 놓는데, 카드7장만큼 차이를 두고 놓으라고 되어있습니다.

길이를 일일이 재서 놓기 불편한데, 설명서 오른편에 미리 카드 길이만큼 표시를 해두어서

위 그림처럼 설명서를 자처럼 써서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좋네요

끝날 때 받는 점수 카드들입니다.

뒷면은 황금색입니다.

플레이때 사용하는 특수카드들은 뒷면이 회색입니다. 길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길카드와 특수카드들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혼자 한번 테플해보았습니다.

요런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려나요.

블러핑 게임은 사실 자신을 속일수 없기때문에 테플이 의미가없어서..

사람들이랑 얼마나 재밌는지 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