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보드게임 개봉기

[보드 게임] 루트비히의 성 개봉기 (미친왕 루트비히의 성)

728x90
반응형



미친왕 루트비히의 성이 한글판 루트비히의 성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미친왕이라는 이름이 빠졌군요.

개인적으로 미친왕이 들어가는 게 더 좋은데..




박스가 아주아주 예쁩니다.

색감이며 성이며

그림이 너무 이쁘네요


지금까지 게임중에 최고에요


크기는 보통의 정사각형 크기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왕의 명령은 절대적이라네요






개봉했더니

뭔가 횡한 느낌이군요.

구분하는 칸같은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카드와 비닐팩입니다.

타일들을 다 따로 구분해서 담으라는건지

비닐팩을 아주 많이 넣어주었군요.




그리고 아래에 펀칭할 타일들이 보이네요

같은 타일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알록달록? 찬란하네요




이런 펀칭 타일이 무려 4개!

펀칭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당.



짜잔

전체적인 구성품 모습입니다.





이것들은 각 플레이어들의 로비 타일입니다.

여기서 부터 성을 붙여서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것들이 성 타일들입니다.

동그란것도 있고 모양이 다양해요

뒤에 적힌 숫자는 타일의 넓이를 나타냅니다.

가장 작은 100부터 제일 큰 600까지 있습니다.




설명서에 있는 것처럼

점수판과 타일놓는 판을 놓으면 이렇게 되는데,

점수판은 따로놓아야겠군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요약판 4개가 들어있습니다.

앞뒤로 행동 및 점수./ 공간 완성 보상이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대충 설명할 수 있겠군요.





간단하게 테플을 해보았습니다.

건축 관리사?가 

요런식으로 타일에 가격을 매깁니다.




이런식으로 로비에서부터 성타일을 붙여 나갑니다.





게임이 끝나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2인플로 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성이 엄청 커지지 않더군요.


엄청 웅장하고 거대하고 큰 성을 기대했는데..




노랑의 완성된 성모습입니다.

뭔가 혼돈의 카오스 같은..




이런식으로 점수판에서 점수를 계산하게 됩니다.


타일 놓기 게임이라 그런지

혼자 잠깐 해봤는데도

타일 놓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