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오잉크 시리즈 개봉기 - 마스크맨, 스타트 업스,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오잉크 시리즈가 또 한글화 되었습니다.

바로 마스크맨, 스타트 업스,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입니다.

오잉크 게임 답게 미니미니한 박스입니다.

이번엔 셋다 크기가 비슷하군요.

먼저 가짜예술가 입니다.

그림 그리는 게임입니다.

뒷면입니다.

그릴수 있는 펜이 들어있봅니다.

열어보았습니다.

오.. 정말 펜이 가득하군요.

검은색은 지우갠가요

10개의 색깔펜과 검은펜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오 이것은 무엇일까요

주제를 적는 타일 이군요.

다 같이 주제를 받고 그림을 그리는데

가짜 예술가는 X를 받습니다. 즉 주제를 모르고

그려야하죠. 마치 주제를 아는 것 처럼..

그래서 가짜예술가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용지도 들어있네요

작게 들어있습니다.

따로 큰 종이에 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사실 색깔 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게임이네요

게임 값은 아이디어 값이네요

다음은 스타트 업스입니다.

이 게임은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3~7인플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뒷면입니다.

밝은 미래를 믿으세요

주식을 사는 게임? 입니다.

가즈아!

열어보았습니다.

음.. 굉장히.. 많은게 들어있군요

카드는 그렇다 치고 동전이랑 뭔가 디게 많군요.

가득가득 찹니다.

박스에 넘칠듯..

다음은 마스크맨!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프로 레슬러가 테마인 독특한 게임이죠

열어보았습니다.

마스크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ㅋㅋ

카드와 벨트가 있네요

벨트는 점수입니다.

요렇게 마스크와 카드와 점수벨트가 구성물의 전부입니다.

트릭 테이킹 게임인데

이게임은 보통의 트릭테이킹 게임처럼 카드의 우위가 처음부터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우위가 정해지는데

그 서열을 왼쪽처럼 마스크로 표현합니다.

위의 표시는 초록색 보다 보라색이 세고

주황보다 파랑이 세고, 파랑보다 초록이세고, 초록보다 회색이 세다는 표시입니다.

이게 그렇게 재밌다던데 해보고 싶네요

다만 사람들이 잘 룰을 이해못할까바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