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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파

피파 17 공략) 패스에 대해 알아보자 4 - 로빙 스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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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로빙 스루 패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작동키는 L1 + 스루패스키 (기본값 세모) 입니다.

로빙 스루 패스는 옛날부터 있어서 

익숙할 텐데요.


피파 17에서 실제 경기에서 어떤 식으로 쓸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로빙 스루 패스는 공을 띄워서 

빈공간으로 보내는 스루패스 인데요.

아마 주로 사이드로 벌려주면서 빈공간에다 때려놓을 때 많이 쓸 겁니다. 실축에서도 그렇구요.

특히 상대방 수비라인이 많이 올라와있을 때, 뒷공간으로 때려놓으면 효과적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상대방 수비라인이 거의 하프라인 까지 올라와있습니다.

이때, 지도를 보시면 오른쪽 윙이 앞으로 달려나갈 때가 있습니다. 

타이밍 맞춰서 대각선으로 깊게 로빙스루를 눌러주면 (길게 눌러야 합니다)

빈공간으로 때려주게 됩니다.  방향키는 밑으로 많이 주면 나가기 때문에,

상대 코너킥 하는 부분쪽을 바로본다 생각하고 밀어주면 좋습니다.



로빙 스루패스가 깊숙히 들어가고, 우리 편 윙이 빠르고 , 먼저 달려가고 있었으므로

공을 먼저 잡을 확률이 높게 됩니다.


사이드로 로빙 스루 패스들입니다. 중앙에서 윙들이 빈공간으로 뛰어가는게 보일 때

깊숙히 때려넣어주면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중앙을 뚫는 로빙 스루 패스입니다. 아까 사이드 빈공간으로 줄때처럼

 멀리서 중앙으로 빈공간에 때려넣고 우리편 공격수가 먼저 공을 잡기는 힘듭니다.

수비에게 짤리거나, 더 깊이 들어가면 골키퍼가 잡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느 정도 짧은 거리에서 위 그림같은 상황이 나오면 효과적이죠.

중앙에서 로빙 스루 패스 같은 경우 위처럼 쓰입니다. 우리편 공격수가 중앙으로 뛰어가서 스루패스를 주고 싶은데

상대 수비가 앞에 달려와서, 땅볼로는 끊길 것 같습니다.

이때가 로빙 스루패스를 쓰기 적합합니다. 위 상황 같은 경우 로빙 스루가 잘 먹혀서, 키퍼와 1:1 찬스를 얻게 됩니다.








저는 롱볼로 때려 놓고 공을 헤딩으로 따내서 공격을 전개하는 철퇴 축구 방식을 좋아하는데요.

로빙 스루 패스를 이용해서도 가능합니다.


 자, 여기도 마찬가지로 상대 수비라인이 하프라인까지 올라와있습니다.

이 때 그냥 가운데 상대 뒷공간으로 로빙 스루 패스를 풀게이지로 쭉 때려줍니다.




 상대 뒷공간으로 때렸기 때문에, 상대 수비라인이 뒤로 물러나게 되죠.

그리고 우리의 원톱 공격수도 공의 낙하지점을 향해 뛰어갑니다. 상대 수비들도 마찬가지죠. 

상대 수비 두명이나 붙었네요.

보통 이런 경우 상대 수비가 헤딩으로 커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원톱!은 깡패 이브라히모비치입니다. 

먼저 위치를 선점해서 헤딩을 따내고 뒤에 달려오는 루니에게 공을 이어주고

공격이 전개됩니다.

상대의 전방 압박이 심해서 땅볼 패스로 전진하기 힘들때,

이런 방식의 공격도 꽤나 효과적입니다.

원톱 뒤편으로 로빙스루를 때린다고 생각하고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좀 빗나가면 원톱이 낙하지점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죠.


영상으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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