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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드게임 후기

[보드게임] 보드게임콘 후기 - 빛의 도시 파리, 스프링 메도우, 사그라다 확장 수난의 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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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콘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보드게임 시장이 많이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게임을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몇 가지 해본 게임 소감을 올려봅니다.

 

사그라다 수난의 파사드 확장을 포함시켜서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사그라다 본판만 해본적 있었는데, 수난의 파사드 확장으로 하얀색 주사위가 추가 되고

5~6인 확장으로 원판에 주사위를 이용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좀 더 다채로워 진 것 같네요

스플렌더 정도 급의 난이도와 그 정도의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스프링 메도우입니다. 모르는 게임이었는데, 자리가 나서 해본다고 앉았는데 우베 게임이더라구요?

4인까지 할 수 있는 테트리스? 게임입니다.

타일을 가져오는 방식이 재밌고 마음에 드네요.  룰도 쉽고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빛의 도시 파리입니다.

2인용 게임으로 나왔는데, 이뻐보여서 관심이있어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게임도 룰은 쉬운데 꽤 전략적이고 재밌네요

게임을 박스안에 판이 있어서 그 위에서 진행하는데, 테트리스 타일을 깔기전에 바닥부터 깔고 시작합니다.

파랑색 빨간색 팀이 나뉘어서 자기색의 땅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이 땅자체를 먼저 까는 것부터 한다는데 마음에 드네요 (보라색은 중립땅 아무나 지을 수 있음)

땅을 깔 때부터 눈치를 보고 전략을 잘 세워야합니다.  

간만에 맘에드는 쉬운 2인 게임이 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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