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디크립토 개봉기

디크립토입니다.

단어를 가지고 팀전으로 하는 게임인데

코드네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게임입니다.

박스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행복한 바오밥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오픈했습니다.

뭔가 흥미로운 구성물이 보이는군요.

단어카드들입니다. 상당히 많네요.

이런 게임은 단어량이 많아야하죠.

그리고 오른쪽에 1.2.3 이런게 적혀있는 것은 암호 카드입니다.

펀칭할 타일들도 보이는군요.

코드네임에도 있었던 모래시계가 여기도 있네요.

시간제한을 둬서 빠르게 진행하라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펀칭 타일들입니다.

암호해독을 위해 쓰는 용지입니다.

뒷면은 검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얀팀 검은팀 나눠서 하라고 암호코드 타일들이 나뉘어져 있나봅니다.

이것이 단어 카드들입니다. 그냥 육안으로는 뭐라젹혀있는지 알기 힘듭니다.

보안을 위한 것인가 봅니다.

그것을 아까 요상한 판의 위쪽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단어카드를 넣으면 짜잔 이렇게 단어가 나타납니다.

한면에 단어가 2개가 있습니다. 거꾸로 꽂으면 다른 단어를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뒷면에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즉, 한장에 단어 4개가 있는 셈이네요

펀칭한 것 중에 이 암호판을 세우는 다리가 있습니다.

요렇게 꽂아서 세울수 있게 해주세요

아직 게임을 해보진 못했지만

코드네임에 비해서 문제 출제자의 부담이 준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