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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드게임 후기

[보드게임] 빛의도시파리, 타르기 2인플 후기 - 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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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게임을 돌려보았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빛의 도시 파리~

첫 게임은 저의 승리였습니다 

빈땅에 무용수를 놓아서 점수를 많이 먹었네요

땅을 놓을 때 가로등이 있는 땅을 어떻게 놓냐가 중요하네요

 

2번째판은 드디어 저의 패배?

땅을 놓고 타일을 놓는 과정에서 생각할 꺼리고 있고

재밌습니다.

한판에 여유있게 30분정도? 걸리는데

간단하게 즐길 커플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다음은 드디어 타르기를 해보았습니다.

첫판은 게임이 술술 잘풀려서

소금이랑 대추야자도 하나씩 더먹고

부족타일도 퍼펙트하게 다 모았네요

아무래도 먼저 테플을 해본게 처음하는 사람이랑 차이가 좀 났나봅니다.

마지막 전 라운드에 승리!

 

두번째 판은 한번해봐서 그런지 꽤 치열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갔는데요

부족카드도 완벽하게 모으지 못했네요

1점차로 승리하였습니다.

 

게임은 1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룰자체는 쉽습니다. 다만 서로 견제도 가능하고

생각할꺼리도 있어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했네요.

상대가 뭐하는지 모르고 게임을 할 때 혼자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인데,

이 게임은 상대가 뭐하는지도 보이고, 견제도 할 수 있어서 그런점이 마음에 드네요

요정도 상호작용이 있는 게임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2인전용 게임에서 1시간 이상 걸리는 게임은 가진 것중에 황투밖에 없었는데

1시간 이상 정도 앉아서 게임을 즐기고 싶을때 2인전용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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