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공룡섬 개봉기

잊고 있던 공룡섬이 도착했네요

이 게임은 공룡이라는 테마 자체만으로도 사야할 이유가 생기는 게임입니다.

 

공룡섬 박스와 다양한 모양의 공룡 미플도 추가로 왔습니다.

프로모? 카드와 주사위도 왔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프로모 반전 카드들입니다.

 

 

원래 게임에는 한종류의 공룡밖에 없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공룡 미플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거 필구아닙니까?! 

 

익룡도 있습니다.

이쁘지 않습니까?

 

티라노도 보이는 듯하고 아름답네요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룰북이 있네요

 

펀칭할 타일이 보이네요

 

펀칭할게 꽤나 많습니다.

 

개인판입니다. 이중으로 되있어서 편리합니다.

 

개인판이 4개!

 

승점트랙 판입니다.

 

2단계 판입니다.

 

 

원래 게임에 들어있는 기본공룡으로 한종류 밖에 없습니다.

 

이 또한 개인판입니다. 여기에 공룡을 키우고 자신만의 공룡 놀이공원을 만듭니다.

 

1단계, 2단계 보드판입니다.

 

주머니가 있네요

 

게임중에 주머니에서 관람객을 뽑아내게 됩니다.

 

카드와 주사위 미플들이 보입니다. 기본공룡은 빼고 프로모 공룡을 넣었습니다. 둘다 넣으면 안들어갑니다.

 

 

테플을 해보았습니다.

단기로 목표를 해서 했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모습입니다.

전문가 고용할 때 일꾼을 추가하는 것을 빼먹고 에러플을 했습니다.

 

점수가 1점차이가 났네요

 

 

 

이후에 기회가 되어서 공룡섬 3인플을 했습니다.

반전카드가 전문가 1명밖에 고용못하는 게 나오고 주사위도 일꾼 추가하는게 없어서

일꾼이 모자란 빡빡한 판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기 게임임에도 플레이가 좀 길어진 느낌입니다.

반전 카드에 따라 게임 양상이 많이 달라지겠더군요.

 

 

목표를 1개 밖에 달성하지 못하고 높은 점수의 공룡도 많이 못만들어서 꼴찌를 했네요

적당한 난이도에 테마가 살아있는 게임 같습니다.

단점은 세팅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