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게임] 플람루즈 개봉기

자전거 레이싱 게임!

플람루즈입니다.

박스는 보통의 정사각형 큰박스 정도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2~4인까지 가능하고 영문판입니다.

박스를 열었더니 코스 타일부터 보이는 군요.

직선 타일들과 룰북입니다.

커브 타일들이 엄청 많네요

오옷 자전거 선수 피규어입니다.

그리고 카드 덱이 있네요

이 타일은 펀칭되어서 들어있던데 남는건가요? 

뭔지 모르겠네요

4 플레이어의 개인판들입니다.

자전거 선수들입니다.! 

각 플레이어별로 스프린터와 룰러 2명이 있어요

자전거에 사람이 떨어져서 부서진줄 알았는데

원래 떨어지도록 되있더군요

이 게임은 맵을 직접 만들어서 하는데,

추천 맵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피로 카드들입니다.

선두에서 바람을 맞거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받게 되는데,

점점 쌓이면 후반에 피로카드를 써야해서(2만큼 전진)

속도가 느려집니다.

자전거 경주를 잘 표현한거 같아요

각 플레이어들의 덱입니다.

추천 코스로 한번 깔아보았습니다ㅣ.

실제 플레이를 한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이렇게 이동을 다 마친상황에서

플람루즈에서는 슬립 스트림이라는 것이 적용됩니다.

바로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면 덜 힘들게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바로 이렇게 적용됩니다.

뒤에서부터 한칸만큼 떨어져 있는 무리들을 앞으로 한칸씩 옮깁니다.

상당히 치열해 보이는군요.

빨강색 코스는 오르막이고 파랑색은 내리막입니다.

오르막은 슬립 스트림이 적용되지 않아요

내리막은은 어떤카드를 쓰던 최소 5이상입니다.

이런 변수들 때문에

단조롭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