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게임] 딕싯 개봉기

딕싯 언젠간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딕싯 할인 하길래 질렀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박스입니다.

뒷면입니다.

이야기꾼이 되어보세용

열었더니 룰북?이라기엔 한장밖에 안되는

한장짜리 룰 설명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게임에서 쓰이는 번호 토큰들입니다.

6인플까지 지원하기 때메 6가지 색깔이 있군요.

점수 판이 이런식으로 보드게임 상자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딕싯 카드와 토끼 말이 있네요

토끼가 6마리!!

카드가 생각보다 크네요

셔플하기 힘들겠어요

동화? 어린왕자? 뭔가 그런 느낌의 그림들이 그려져있습니다.

감성적인 이미지랄까요

이야기 꾼이 되어 카드를 내며 

그림에 대한 단어나 느낌? 이미지?를 내마음대로 말합니다.

요런식으로요

위카드를 내며 '함정' 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카드를 안보이게 냅니다.

다른플레이어들도 이야기꾼이 말한 것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카드를 내고 섞어서 공개합니다.

이야기꾼 번호 토큰으로 번호를 매기고

다른 사람들은 이야기꾼이 말한 카드의 번호를 내어 맞춰야합니다.

만약 이야기 꾼의 카드를 모두가 맞추거나 아무도 못맞추면

이야기꾼은 점수를 못얻기 때문에

설명을 누군가는 맞추고 누군가는 못맞추도록

애매하게 내는게 포인트네요

이건 정말 사람들이랑 해봐야 느낌을 알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