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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드게임 후기

[보드 게임] 팬데믹 레거시 1월 후기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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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구를 구할 용사 4명을 채워서

팬데믹 레거시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첫 판은 연습게임으로 본판 룰로 게임을 했는데,

빨간색 큐브가 다 떨어져서 빠르게 패배했네요.


그리고 바로 1월 시작!

드디어 레거시 카드를 뜯어서 뒤집어 보았네요.

처음엔 임무 브리핑과 목표가 나왔습니다.


1월은.. 전염이 계속 터지는 바람에

전염 마커가 8까지 닿아서 실패했습니다.


자금 지원을 더 받아서 바로 1월을 다시 플레이했습니다.

중간에 레거시 카드를 뒤집으면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만

전체적인 진행은 3월은 본판과 거의 같았습니다.

다만, 확산이 퍼질 때, 도시가 공황상태로 빠지는게 다를뿐..

나중에 공황단계가 올라가면 비행기로 못가더라구요.


1월 두번째판은 플레이더미 카드 1~2장을 남기고

성공했습니다.

아슬아슬 했네요.


협력 게임은 사람들이랑 처음해보는데,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하니까 테마 몰입도 잘되고

재밌네요. 성취감도 있구요.


무엇보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레거시 카드와 검은 박스를 뜯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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