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투 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드게임] 황혼의 투쟁 2인플 후기 아는 동생과 황혼의 투쟁을 했습니다.이번이 이친구와 3번째네요익숙한것에 더 익숙해지기 위해 저는 또 미국, 상대는 소련을 했습니다. 처음에 이탈리아에 더 영향력을 놓고 시작하는게 정석인데,그냥 제 맘대로 터키에 좀 놓고 시작했는데그게 패착이었습니다.쿠데타 한방에 이탈리아가 넘어가니 유럽에서 너무 힘들더군요..프랑스도 드골때문에 제땅이 아니라서.. ㅠㅠ괜히 정석이라 불리는게 아니었더군요.( 소련은 첫턴 이탈리아 쿠데타가 정석) 거기다가 영향력 3이상 카드를 버리지않으면 서독의 영향력을 다 잃게되는무시무시한 카드로 인해서 서독마저 뺏기고 맙니다.. 이때부터 사실 게임이 너무 기울었었네요 ㅋㅋ어떻게 수습해보려고 했지만유럽부터 많이 밀린탓에전체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황투는 카드게임..!!카드를 .. 이전 1 다음